제목

신장을 망가뜨리는 최악의 습관 핵심 정리

이미지
신장은 우리 몸에서 정수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기관인데요.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하고, 체내 수분량과 전해질 수치를 조절하며, 혈압 관리와 적혈구 생성에도 관여하는 필수 기관이죠. 하지만 신장은 한 번 기능을 상실하면 다시 회복하기가 매우 어려운 침묵의 장기이기도 한데요. 기능이 50% 이상 떨어질 때까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평소 생활 습관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현대인들이 무심코 행하는 습관 중 신장 건강을 치명적으로 위협하는 신장을 망가뜨리는 최악의 습관들을 심층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관리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과도한 나트륨 섭취 한국인의 식단에서 가장 큰 문제는 높은 나트륨 섭취량인데요. 신장은 체내 나트륨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과도한 소금을 소변으로 배출하는데, 이 과정에서 신장 내부의 압력이 급격히 상승함으로써 신장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또한 나트륨을 많이 먹으면 혈류량이 늘어나 혈압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신장의 필터 역할을 하는 사구체는 매우 미세한 혈관 뭉치인데, 높은 혈압은 이 사구체를 물리적으로 손상시켜 단백뇨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나트륨은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어 신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과다 섭취하면 몸이 붓고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예방하기 위해선 국물 요리의 건더기 위주로 식사하고, 가공식품보다는 자연 식재료를 사용해 간을 최소화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2. 수분 섭취 부족 물은 신장이 독소를 걸러내는 데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인데요.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신장은 소변을 농축하게 되는데, 이는 신장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소변 내 칼슘이나 요산 수치가 높아져 결정이 생기기 쉽고, 이것이 커지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신결석이 됩니다. 아울러 충분한 소변 배출은 요도에 있는 세균을 씻어내는 역할도 하는데요. 수분 섭취가 적으면 세균 번식이 쉬워져 신우신염 등...

대구 남부도서관 열람실 및 구내식당 방문 후기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이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특별한 공부 목적이 아니라 도서관 벤치에 앉아 커피만 마셔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화되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그래서 제가 살고있는 도시인 대구의 여러 도서관들을 방문하는 것을 좋아해요. 시간내서 하루 정도 도서관을 방문한 뒤에 책을 읽고 커피를 마시며 그곳에서 하루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을 받곤 하더군요. 오늘은 지난 주말 방문한 대구 남부도서관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볼까 하는데요. 남부도서관은 코로나 팬데믹이 터지기 전 2019년에 마지막으로 방문했는데, 어찌 변했을까 궁금한 마음에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구 남부도서관은 대구 1호선 현충로역 앞산 순환도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지하철에서 내린 뒤에 오르막길로 걸어올라와 도로를 건너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앞에서 건물을 올려다보니 예전 모습 그대로이더군요. 최근에는 대구에 위치한 여러 도서관들이 리모델링을 하며 최신 형태로 바뀌고 있는데, 남부도서관은 예전 모습 그대로이니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로비가 나옵니다. 식당과 커피 자판기가 눈에 보이네요.





일년 로비를 지나면 볼 수 있는 여러 전시물품들.





왼쪽에 위치한 전시관도 보입니다. 색상과 조형물로 보면 중국 관련한 전시관으로 보이네요.





2층에도 여러 전시물이 보입니다.





2층에 위치한 외부 공간. 예전에는 더 녹색의 깔개와 파라솔 비슷한 물품은 없었는데, 새롭게 설치되었네요. 점심식사 후 커피 한잔 마시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11월인 만큼 단풍이 알록달록하게 물들었습니다. 남부도서관이 다른 도서관과 다른 차이점은 바로 앞산에 위치해 있어서 대구의 전경이 보인다는 것인데요. 파란 하늘과 대비된 붉은 단풍이 대비를 이뤄 고즈넉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 곳 벤치도 예전 모습 그대로인 것 같네요. 떨어진 낙엽으로 가을의 느낌을 다시금 느끼게 해줍니다.





3층에 위치한 디지털 자료실. 도서관 데스크탑을 사용하거나 개인 노트북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죠. 예전에 이곳에서 문서 작업을 여러 번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맞은 편에 위치한 종합자료실입니다. 책을 읽거나 열람할 수 있는 곳이죠.





들어서니 빽빽한 장서가 눈 앞에 들어옵니다. 예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무인으로 열람할 수 있는 기계들이 설치되어있다는 것인데요. 지난 몇 년동안 흐른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많은 책이 꼽혀있는 서가. 개인적으로 이러한 구도를 참 좋아하는데요. 수많은 책들이 있는 서가에 나홀로 책을 읽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화되는 느낌을 받게 되더라고요.





4층에 위치한 개인 열람실. 개인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최근에 바뀐 도서관은 이러한 열람실이 점점 없어지는 추세인데, 남부도서관은 아직도 개인 열람실이 있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반갑더군요. 많은 분들이 열람실 안에서 열공을 하고 있었고, 저도 개인적으로 가져간 책을 읽었습니다.





그렇게 몇 시간동안 책을 읽고 있으니, 슬슬 출출해지더군요. 그래서 1층에 위치한 식당으로 갔습니다. 식당 역시 예전에 방문했을 때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주문한 치즈돈가스. 예전에 치즈돈가스를 사먹었을 때 5000원이었는데, 지금은 6000원이더군요. 그래도 오른 물가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대라고 할 수 있죠. 요즘 식당에서 치즈돈가스는 왠만하면 10000원이 넘어가니 상당히 가성비가 뛰어난 메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맛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다 먹고 난 뒤에 책을 조금 더 읽다가 도서관을 나왔습니다. 오랫만에 방문이어서 참 좋았고, 나중에 다시 재방문을 해봐야겠습니다.